[C++] 캐스팅(static, dynamic, const, reinterpret)
👻 캐스팅 4총사
괄호를 이용하여 타입을 변환하는 방법은 C에서부터 존재해 온 문법이다. C++ 스타일의 static_cast, dynamic_cast, const_cast, reinterpret_cast에 대해 알아보자.
🌱 static_cast
타입 원칙에 비춰볼 때 상식적인 캐스팅만 허용해준다.
int↔float
int hp = 100;
int maxHp = 200;
float ratio = static_cast<float>(hp) / maxHp;
- 부모 👉 자식 (다운캐스팅)
- 단, 안전성은 보장 못한다.
Player* p = new Knight();
Knight* k1 = static_cast<Knight*>(p);
🌱 dynamic_cast
상속 관계에서의 안전한 타입 변환을 지원해준다. RTTI(RunTime Type Information), 다형성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virtual 함수를 하나라도 만들면, 객체의 메모리에 가상 함수 테이블(vftable) 주소가 기입된다. 만약 잘못된 타입으로 캐스팅을 했으면 nullptr을 반환한다. 이를 이용하면 맞는 타입으로 캐스팅을 했는지 확인할 때 유용하다.
Knight* k2 = dynamic_cast<Knight*>(p);
🌱 const_cast
const를 붙이거나 뗄 때 사용한다.
void PrintName(char* str)
{
cout << str << endl;
}
int main()
{
PrintName(const_cast<char*>("DanDi"));
}
🌱 reinterpret_cast
re-interpret은 다시-간주하다, 다시-생각하다라는 의미이며,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형태의 캐스팅이다. 상관 없는 클래스 간의 타입 변환을 허용한다.
- 포인터와 전혀 관계없는 다른 타입으로 변환할 때
__int64 address = reinterpret_cast<__int64>(k2);
Dog* dog1 = reinterpret_cast<Dog*>(k2);
void* p = malloc(1000);
Dog* dog2 = reinterpret_cast<Dog*>(p);
👻 글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C++ 스타일의 4가지의 캐스팅 문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C 스타일의 문법(괄호 사용)은 방대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실수 발생률도 높아진다. 이러한 실수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C++ 스타일의 캐스팅 문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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