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파일 분할 관리
👻 파일 분할 관리
이제껏 공부해오면서 오로지 한 파일에서만 작업을 진행해왔다. 앞으로 프로젝트의 양이 거대해지면 한 파일에 모든 코드를 넣을 수 없다. 많은 양의 코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파일의 분할이 필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기능에 따라서 파일을 나누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헤더 파일 만들기
헤더 파일을 하나 만들어보자. 왼쪽 솔루션 탐색기에서 소스 파일 우클릭 👉 추가 👉 새 항목
을 선택해서 추가해주거나 단축키 Ctrl + Shift + A
를 눌러 바로 추가해 줄 수 있다.
보통은 소스 파일 내부에 모든 파일을 넣고 관리하기 때문에 헤더 파일 폴더는 삭제해도 무관하다.
🌱 cpp 파일 만들기
다음으로 이름이 같은 cpp
파일도 하나 생성하자.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해주면 된다.
🌱 코드 나누기
이제 헤더 파일엔 함수 선언부를 넣어주고 같은 이름으로 만든 소스 파일(cpp)엔 함수 구현부를 추가해주자.
하지만 이렇게는 사용할 수 없다. 소스 파일에 헤더 파일의 정보를 넘겨 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include
를 이용하여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사용하면 무리없이 빌드할 수 있다.
메인함수가 있는 본 소스파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똑같이 헤더 파일을 include 해주면 메인 함수 내에서 다른 파일에 구현해 둔 함수를 불러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중복 정의를 방지해주는 기능
#pragma once
동일한 헤더 파일을 중복으로 include 했을 때 중복 정의를 방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ifndef ~ #define ~ #endif
만약 해당 이름이 정의되지 않았으면 정의를 해주는 기능을 한다.#ifndef _TEST1_H__ #define _TEST1_H__ ... #endif
다른 파일을 include 하게되면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으로 가져와 코드를 분석하게 된다. 그러니 중복 정의를 항상 유의하며 파일을 분할해야한다.
👻 글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파일을 분할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파일 경로에 약해서 약간은 걱정이지만 정리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야겠다.
Leave a comment